제품후기

오미자초/솔순초 제품 후기

이쁜 와인병같은 케이스에 한번 반하고, 보기만 해도 건강할 것 같은 재료와 제조방식에 두번 반하고, 한번 맛보면 자꾸 찾게되는 새콤함과 청량함에 계속 계속 반하게 되는 오늘의 주인공!

발효식초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발효식초는 건강에 좋아 음료로 자주 드시면 좋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다이어트 뿐 아니라 몸의 해독 작용 및 장기능을 좋게하기까지. 와 발효초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여기 전통항아리로 숙성하여 시간과 정성으로 빚어내는 천연의 맛!

이레발효초사랑나눔협동조합이 만든 이레발효초(소)를 소개합니다!! 짝짝짝~~

먼저 솔순은 혈당을 낮춰주는 글리코키닌 성분이 포함,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고 테레빈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타닌'성분이 속을 편하게 한대요~

하지면 타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임산부는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 솔순을 숙성후 현미식초, 매실식초를 넣어 발효시킨게 이 솔순초!

그리고 오미자는 한의학 측면에서는 간,담, 심장, 폐나 비, 신장, 방광, 귀, 뼈에 좋다고 적혀있고요.(안좋은곳이 없네요..ㅎㄷㄷ)

동맥경화를 억제하며,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 소화기능을 강화하고 혈압을 강하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렇게 좋은 오미자에 천연당(사탕수수 비정제당 100%) 넣어 숙성시킨것이 오미자초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안의 발효초를 따라 볼까요?!

이레 발효초안에 있던 설명서엔 발효초 : 생수 = 1: 5 의 비율이 좋고, 여름엔 얼음을 띄워 차갑게! 겨울에는 약간 따듯하게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식초 1일 권장량은 몸무게 60Kg 기준, 30 mg 이라고 합니다! 오호~~

요렇게 물 과 오미자초를 1 : 5의 비율로 맞춰놓고 섞어요~~

섞었을때의 색깔 어때요?! 

1: 5 의 비율이라긴 보단 1 : 4 ? 정도 였나봐요 너무 진해서 물을 조금 더했답니다!

취향에 따라 물의 양은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식해 본 결과는?!

오미자 맛이 생각보다 많이 났어요!! 이게 오미자와 비정제 사탕수수만 넣고 발효시킨거라 그런지~

식초맛은 냄새에서 더 많이 느껴지고 코를 막고 먹으면 그냥 오미자차를 먹는 느낌입니당ㅎ

여름에 얼음동동 띄워서 먹으면 정말 시원한 별미 오미자차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솔순초를 물에 타볼께요~

이건 오미자차보다 확실히 색깔이 연하죠?

두개를 같이 섞으니까 오~~ 뭔가 옥수수차도 생각나고 투명하고 맑은 빛이예요.

그럼 한번 마셔볼까요?ㅎㅎ 솔순이라는 걸 처음 접해보는데요~

마셨을때 아~ 이게 솔잎의 향이구나 느껴졌어요.

도시에선 흔히 맡을 수 없는거지만 예전 고향에서 많이 맡아봤던 그런 향..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해지는 향이 입안을 맴돌며 기분좋은 상큼함을 전해주었습니다.

발효초는 음료뿐 아니라 샐러드, 나물, 볶음요리, 냉국등의 요리에도 활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참 이레발효초사랑나눔협동조합에서는 발효초 뿐 아니라 발효소 (발효효소)도 같이 나오고 있다고 해요~ 발효효소에 관심있는 분들은 그것도 같이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미자, 솔순 뿐아니라 바나나, 오디 등으로도 발효초를 만들고 있으니까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